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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ING DESIGN
세라믹 아트 토이 브랜드 ‘하차니’
브랜드 ‘하차니’는 세라믹 아트토이를 만듭니다.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대수롭지 않다”라는 의미의 ‘하찮다’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하차니’는 세상의 대수롭지 않지만 소중한 행복을 기억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차니’는 다섯 개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아트토이 외에도 세라믹 제품, 문구 등을 판매합니다. 보다 실용적이고 긍정적인 디자인을 고민하고 개발하며, 환경을 생각하여 비닐을 제외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합니다.
‘하차니’에서 만드는 도자기 제품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균일하지 않습니다. 우연에 우연이 더해져 하나의 제품이 됩니다.
PACKAGE DESIGN
NO PVC, NO PE!
브랜드 ‘하차니’의 주 상품인 세라믹 토이를 판매하기 위한 박스 패키지와 스트링 파우치를 제작하였습니다.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박스 패키지와 재사용 가능한 스트링 파우치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각 캐릭터의 컬러를 사용한 패키지로 박스의 뒷면에는 각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할 수 있는 일러스트와 소개 글이 있습니다. 스티커와 엽서 패키지에는 노루지와 붉은 실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DITORIAL DESIGN
편안하고, 평안한 일상을 위하여
브랜드 ‘하차니’에서 판매하는 세라믹 제품들의 카탈로그를 제작하였습니다.
모든 제품은 핸드빌딩 기법으로 제작하였으며, 인센스 스틱 홀더, 캔들 홀더, 접시, 화병을 제작하였습니다.
카탈로그는 편안함, 평온함을 컨셉으로 하차니의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긍정적 느낌을 주기 위해 따뜻한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각 제품별로 흙, 기법, 유약, 소성 온도 등을 기입하고 제품에 대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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