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ING DESIGN
조각달
조각달은 기존의 아날로그 문구를 사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디지털을 통해 스마트하게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사람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문구 브랜드입니다. 조각달은 '반달보다 조금 더 이지러진 달'을 뜻하는 말로, 조각달이 반달이 되고, 점차 보름달이 되어가는 모습은 우리가 성장해가는 과정과 닮아있습니다. 우리의 '조각조각'이 모여 하나가 되듯이 문구를 쓰는 과정이 그 조각 중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탄생하였습니다
PACKAGE DESIGN
조각달 문구 패키지
조각달은 다양한 문구를 아날로그 버전과 디지털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합니다. 디지털 버전의 경우, 태블릿pc 필기 앱을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FINDING MY PIECES(나의 조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이어리, 마스킹 테이프, 떡메, 스티커 등의 문구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어리의 경우 2021 날짜형 다이어리로, 먼슬리와 위클리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별과 달을 이용한 스토리를 구성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EDITORIAL DESIGN
브랜드 잡지 <PIECE>
<피스>는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다이어리를 통해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고 담은 잡지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꾸'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과연 '다꾸'는 무엇이고, 왜 이런 문화가 생겨났으며, 왜 다꾸를 하는지에 대해 미시적, 거시적으로 심도 있게 풀어보았습니다. 또한, '다꾸'의 진화, 기술 발전으로 인한 다이어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적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