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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DESIGN
Heart or ♥
"Heart"와 "♥: 여러분은 어떤 글자가 더 눈에 먼저 들어오나요?
이모지, 픽토그램 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림문자들이 글자라는 최고의 의사소통체계 사이를 비집고 들어앉게 된 이유에 주목했습니다. 글자의 부재로 인해 생겨난, 글자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인 줄만 알았던 벽화와 상형문자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그림문자의 시초였습니다. sns로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현재,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그림문자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재해석합니다.
VIDEO
The story of pictograpic
그림문자의 시작부터 현재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내었습니다.
사냥을 하던 원시인들을 담아낸 벽화속 그림들은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마주한 상형문자 속의 뱀은 현대로 넘어와 화장실 앞의 필토그램을 만나게 되고, 그 픽토그램은 외출을 한 뒤 추억을 sns에 남겨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모지로 공감의 표시를 하게 됩니다.
SERVICE DESIGN
마음소리
현대인들의 억압된 감정은 우울에 잠식되게 만들 수 있는 위험한 요인입니다. 본인의 감정을 돌아보는 것에 소홀하고 처해진 상황만을 해결하려다 보면 감정의 업압이 발생합니다. 잠정적 요인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치유 방법이 되기 때문에 일기를 쓰는 습관은 감정을 배출하고 객관화할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감정의 표현이 서툰 현대인들에게 이모지는 좋은 감정 대리인 역할을 합니다.
"마음 소리"는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돌보도록 만드는 이모지 다이어리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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